국민대화합과 남북통일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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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4호 발행인 안종호 발간일 1999-05-20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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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12 18:19 조회 4,857회본문
국민대화합과 남북통일을 기원
전방 칠성OP 봉축점등식 봉행
전방 칠성OP 봉축점등식 봉행
지난 5월 11일 칠성전망대에서 봉축 점등식을 봉행했다
이날 점등식은 본종 총지화 통리원장을 비롯한 승단 스승님과 종도, 장병. 군인가족 등 300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3시간여 동안 진행되었다.
식전행사로 총지종 신도들의 '풍물놀이와 고전무 용의 공연이 펼쳐졌다. 점등식 법회가 시작되면서 남북이 가로 놓인 적막한 철책선에는 찬불가의 은율이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개회사와 함께 삼귀의. 참회가로 시작된 점등식은 1시간여 동안 진행되었고, 연등점화에는 본종 총지화 통리원장과 의강 부산경남교구장, 원로 스승님, 사단장 등이 실시했다.
이날 점등식에서 총지화 통리원장은 법어를 통해 “우리 총지종은 매년 진호국가불사를 범종단적으로 거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평화통일을 위해 맡은 바 책무를 다하자'’고 교설하였다.
이어 부산 경남교구장 의강 대정사는 “부처님오 신날을 봉축하면서 이 등불로써 중생들의 미망을 밝히는 광명이 되어 칠천만 겨레의 가슴을 열고 인류평화의 빛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하였다.
한편 총지화 통리원장은 국민의 안녕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뜻에서 군부대에 봉축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점등행사는 제 1부의 점등식 법화와 제2부 다과회로 나눠 3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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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jpg 지난 5월 11일 칠성전망대에서 봉축 점등식을 봉행했다 (85.8K) 0회 다운로드 DATE : 2018-04-12 18: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