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 결혼상담 』신청 쇄도

페이지 정보

호수 14호 발행인 안종호 발간일 1999-05-20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12 18:38 조회 4,688회

본문

『 결혼상담 』신청 쇄도

72f396fa1be36e953623a68c0cc59239_1523525928_4587.jpg
결혼상담 중에 잠시 기념촬영(가운데가 민혜경 소장, 오른쪽의 사무장과 자원봉사자)

지난해 9월 총지종 전국신도회 경인지구회에서 개원하였던「결 혼상담소』. 8개월동안의 활동이 궁금하다.

그동안 전국의 사원과 연계하여 많은 선남선녀들이 문의를 해 오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접수된 인원만도 100여명이 넘어 사무장 등 인원 보충을 할만큼 일이 바빠졌다. 초창기에는 신청자 대부분이 종단의 사람들이 많았으나 지금은 교계불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신청도 쇄도하고 있다. 그것은 일반 사설상담소와는 성격을 달리 하고 있어 일반인들에게도 그 소문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구혼신청서를 면밀하게 살피고 당사자 면담을 통해 성혼가능한 배우자를 연결시키는 것이 큰 장점. 어떤 사람에게 어떤 배우자가 어울릴지 결정짓는 것이 가장 힘들고 고민스럽다는 민혜경(전국 신도회 경인지구 지회장) 결혼상 담소장은 “선남선녀들에게 인생 에 있어서 중차대한 결혼문제를 쉽게 대할 수 있겠습니까? 좋은 인연을 맺게 하는 것만큼 원만한 결혼생활이 되도록 하는 것도 저희 책임.”이라고 결혼상담의 중요 성을 강조한다.( 관련인터뷰 8 면)

결혼상담소는 신도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도 유료, 무료 양로원 설립을 위해 개원된 것. 때문에 결혼상담을 위한 자원봉사 희망자도 늘어가는 추세이다.

이제 총지종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며 새로운 신행장소로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

좋은 만남을 원한다면 한마음 결혼상담소로 전화를 하자.

(02) 553-077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