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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포교의 중심지로 거듭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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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6호 발행인 안종호 발간일 1999-09-20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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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13 11:21 조회 3,3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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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포교의 중심지로 거듭나며
부산 자석사 신축불사 착수 대지 620평, 건평 412평 1층 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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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사 정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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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사 측면도


부산 남부지역의 도심포교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소재의 자석사(주교 법상인 전수)가 지난 7월 21일 신축불사에 들어갔기 때문.

 현재 일반주거지역과 자연녹지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자석사는 도심 가운데 있으면서도 산사의 분위기를 그대로 지니고 있어 앞으로는 교도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휴식공간과 수행도 량처로 자리잡힐 전망이다. (관련사설 2면)

대지 620평에 건평 412평의 1층 건물 2동이 새롭게 들어설 자석사는 지난 1976년 3월 창건된 이래 23년 동안 부산 남구의 포교중심지 역할을 해온 곳 으로, 교도들의 정진과 원력이 충만한 기도도량이다.

앞으로 자석사는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최우선을 두며 녹지공간을 최대한 활용,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교도들은 신축 불사를 통해 부산 남부지역의 포교중 심지로 거듭날 기대에 부풀어 있다.

현재 기초 토목공사가 한창 진행 중 이며 내년 4월경 완공될 전망이다.

자석사 신축 설계는 ‘보성건축사무소‘에서 맡았고, 건설업체는 정각사를 건축했던 ‘(주)영동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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