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향기가 있는 곳, 잠시 쉬었다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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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5호 발행인 안종호 발간일 1999-07-19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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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13 06:48 조회 4,061회본문
잠깐! 향기가 있는 곳, 잠시 쉬었다 갑시다.
- 참된 유머는 머리로부터 나온다 기보다 마음으로부터 나온다. 그것은 웃음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훨씬 깊숙이 놓여 있는 조용한 미소로부 터 나온다. 말의 노예가 되지말라. 남과의 언쟁에서 화를 내기 시작하면 그때는 진리를 위한 언쟁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언쟁이 되고 만다.
- 한 소년이 연을 날리고 있었다. 연은 하늘 높이 올라가 구름속에 가리어 졌다. 그때 지나던 나그네가 “얘야, 너 뭐하고 있니?” “연을 날리고 있어요.” 나그네는 하늘로 쳐 다보았지만 연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소년은 말했다. “보이지는 않지만 저는 느껴져요. 연줄이 팽팽함 을 느껴요.”
겉모습민 보고 속단하는 것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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