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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자비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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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6호 발행인 혜암 발간일 2001-07-01 신문면수 7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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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19 07:55 조회 2,3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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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자비의 말씀'
무선인터넷 N-TOP 서비스

휴대전화로 인터넷에 접속하면 부처님 말씀을 비롯해 마음을 맑고 밝게 하는 ‘자비의 말씀’을 볼수 있다.

지금까지 서울-부산-대구-인천 등 대도시 지하철 및 국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게시판을 통해서 만 볼수 있었던 ‘자비의 말씀’을 휴대전화로 보게 됐다.

사단법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부설 ‘법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모임 풍경소리’는 5월 25일 “무선 인터넷 전문회사인(주)엠쿨과 업무제휴를 맺고 ‘자비의 말씀’을 SK텔레콤 011 무선인터넷 N-TOP을 통해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풍경소리와 (주)엠쿨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개시에 따라 011 가입자 누구나 휴대전화 무선 인터넷에서 자비의 말씀을 읽을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자비의 말씀에 담긴 맑고 향기로운 글귀를 휴대전화를 통해 친구나 연인에게 메시지로 전송할 수 있게돼 고교생과 대학생 등 젊은 층으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불러올 전망이다.

휴대전화를 통해 풍경소리 자비  말씀을 보려면 011 핸드폰 N-TOP에 접속, 초기화면에서 뉴스와 생활을 선택한 뒤 피매거진을 클릭한 후 매거진 명품관을 다시 클릭하면 풍경소리로 접속할 수 있다.

풍경소리에 접속하면 지하철 게시판에 게시됐던 49종 자비의 말씀이 ‘마음 찾는 길”더불어 사는 삶’‘나누는 기쁨’등의 주제별로 정리돼 있다. 한편 풍경소리는 지속적으로 내용을 업데이트하는 것은  물론 016과 019 사용자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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