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 인터넷 홈페이지 방문자 나날이 늘고 있다
페이지 정보
호수 16호 발행인 안종호 발간일 1999-09-20 신문면수 7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14 08:07 조회 2,980회본문
지난 해 연말부터 작업에 들어 가서 올초에 개통된 사이버법당 불교 총지종 홈페이지 (http://www.chongji.or.kr )가 8월 말 현재 조회횟수 2788회를 넘기고 있다. 홈페이지 방명록에 기록 된 내용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어 불법홍포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 인터넷인구가 지난 7월말 현재 500만명을 돌파하였고 전세계 인터넷이용자들이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컴퓨터통 신이라는 사이버공간의 위력은 하루가 다르게 그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전자상거래가 점차 보편화되면서 인터넷을 국제 정치,경제, 사회 각 분야를 망라하고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기업의 광고시장에도 큰 변화를 가져와 인터넷상의 광고는 그 야말로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 다. 자신의 기업광고에 접속만 하 여도 일정량의 경품은 물론 최근 에는 아예 현금을 주는 서비스까지 나타나는 실정이다.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상에서 전문화된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서비스’라는 신종사이트는 각광받는 사이버사업으로 등장하였다. 최근 법률관계의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한 사이트에서는 회원(무료)으로 등록만 하여도 선착순 10만명에게 싯가 7, 8만원의 법령시디를 무료로 배달한다는 광고가 나가자마자 순식간에 폭주하는 접속으로 말미암아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는 경우도 발생 하였다. 그만큼 생활에서 인터넷의 장악력은 엄청나게 늘고 있는 것이다.
타종단에 비해 홈페이지 개통이 뒤지지 않는 우리종단의 사이 버법당은 개통 이후 적절한 유지 보수가 되지 않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 을 받고있다. 종단발전을 위한 총괄기획단의 구성 이후 기획단의 책임아래 전체적인 유지보수를 계획하였으나 그 시기가 점차 미루어져 현재까지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조속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