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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창교절, 전국 사원에서 성황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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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호 발행인 총지화 발간일 2001-01-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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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17 04:58 조회 2,4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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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창교절, 전국 사원에서 성황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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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24일 제 28회 창교절 행사를 전국 사원에서 스승님과 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록정 종령은 제 28회 창교절 법어에서 먼저 이 땅에 밀교 중흥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높고 넓은 뜻을 크고 크신 은혜 한량없음을 우리 모두 가슴에 새겨 그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을 가다듬어야 한다고 하시며. 우리 총지종은 재가불교이지만 참 대승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하여 항상 정도의 길을 걸어왔고 항상 종지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법도를 지켜야 하고, 한마음 한 뜻으로 일사불란하게 정법을 받들고 용맹정진할 때 우리 총지종의 미래가 있다는 법어를 내리셨다.

또한 총기 30년을 눈앞에 둔 지금 성년이 된 종단으로서 여러 방면에 더욱 분발하고 무엇보다 교세발전에 더욱 진력해야 하며, 그 중에서도 만다라 조성 불사는 우리 총지종의 가장 큰 염원이자 대작불사이며 전 종단이 합심단결 하여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것을 당부하셨으며, 창종 당시의 열화와 같은 추진력과 굳건한 신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룩하자고 말씀하셨다.

특히 승직자는 가치관 혼란의 이 시대에 무명을 밝 히는 참스승으로서 거 듭나도록 뼈를 깎는 수행으로 정진하며, 수행자로서의 자세를 더  바르게 하여 참진 언행자의 본분을 잊지 말고 다시 초발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당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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