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회 강공을 주재하고 있는 종령님

제56회 추기강공이 지난 10월2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2박 3일의 일정으로 시작 되어 원만하게 회향되었다.

전국 스승님이 전부 모인 가운데 시작 된 56회 추기강공 중 열린 67회 중앙종의 회에서는 총기 29년 통리원 추가경정 수 · 지 예산심의, 전당건설 추가경정 수 ·지 예산심의, 2000년 （재）불교총지종 유지 재단 추가경정 수 ·지 예산심의, 총기 30 년 통리원 수입 지출 예산 심의, 총기 30 년 전당건설 수 · 지 예산 심의, 2001년 （재） 불교총지종 유지재단 수 · 지 예산을 논의하고 심사하여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또한 93회 승단총회에서는 지성 총무부 장의 99년 종단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가 있었으며, 창종 30년을 맞이하여 총지종의 종단발전과 교화방법, 의식, 의궤, 종 헌, 종법 등 종단발전 방항에 대한 다양한 스승님들의 의견이 제출되었으며 교화방법 과 의식의 정비 및 종단의 복지 향생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특히 록정 종령님은 종단 창종 때의 어려움을 진언염송으로 극복하였듯이 전교도들이 일치단결 화합하여 제2창종의 심정으로 교화방법의 현대화와 다양화를 모색하고 총지종단의 교상과 사상을 튼튼히 하여 종지를 바로 세우고 대중교화에 박차를 가하자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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