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교구 소식 및 동정

페이지 정보

호수 20호 발행인 총지화 발간일 2001-01-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17 05:16 조회 2,878회

본문

교구 소식 및 동정

1f29bb9a30de5b1d8792a37c745c4bab_1523909722_2446.jpg1f29bb9a30de5b1d8792a37c745c4bab_1523909726_1861.jpg
1f29bb9a30de5b1d8792a37c745c4bab_1523909730_0182.jpg1f29bb9a30de5b1d8792a37c745c4bab_1523909734_3009.jpg
1f29bb9a30de5b1d8792a37c745c4bab_1523909742_2252.jpg1f29bb9a30de5b1d8792a37c745c4bab_1523909748_2277.jpg
1f29bb9a30de5b1d8792a37c745c4bab_1523909756_666.jpg1f29bb9a30de5b1d8792a37c745c4bab_1523909761_1843.jpg
 

▶  신규스승 발령 및 인사이동

그동안 총지사와 정각사에서 시무교육을 받았던 권옥생(진일심), 박미옥(정원심)이 교육을 마치고 12월13일, 14일 각각 승직에 발령되었다.

진일심 스승은 지난 총기 24년에 총지종과 인연을 맺어 통리원 근무와 총기 27년에 시무 교육을 시작하여 마침내 승직발령을 받았다. 정원심 스승은 부산 정각사에서 20여년동안 독실한 교도로써 수행정진하던 중 현 주교이신 정정심 전수님의 교화로 금년 6월에 시무교육을 받아 12월14일 정식 스승으로 발령되었다.

록정 종령님은 사령장을 발령하면서 법을 어기지 말고 규율을 철저히 하여 항상 중생교화를 위해 노력을 해야 하며, 특히 승단과 동료의 화합에 최선을 다하여 총지종단 교세발전에 큰일 꾼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12월14일 승직 인사발령이 있어 법등, 인덕심(정각사 스승)을 총지사 주교와 근무를 명하고, 해정, 정법계(단향사)를 관성사 주교와 근무로, 연등원(정심사)주교를 지인사 주교로, 정원심(정각사)을 건화사 주교로, 자선화(승천사)를 단향사 주교로, 진일심(총지사)을 정심사 주교로, 시정(법천사)을 법천사 주교로, 무공(운천사)을 운천사 주교로, 지공(밀행사)을 밀행사 주교로, 법성(국광사)은 승천사 파견근무를 각각 명하였다.

한편 총지종과 인연을 맺어 한평생 중생교화와 교세발전을 위해 수행정진하신 5분의 스승님이 정년퇴임을 하셨다. 신임 스승 및 주교와 정년퇴임을 하셨다. 신임 스승 및 주교와 정년퇴임 스승은 다음과 같다.


▶ 부산 - 경남교구 정각사 정각원전수님 기재일

12월28일 오후 12시 부산 정각사에서는 정각 원 전수님의 기재일 법회가 있었다. 전국의 스승과 유족, 생전에 정각원 전수님을 따르던 많은 교도들이 참석하여 설상, 진영봉취, 화과전, 훈향정공과 제주의 추선사와 무상게 독송의 순으로 정각원 전수님의 기재일 법회가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정정심전수의 법문에서 정각원전수님의 열정 적인 교화의 모습과 뼈를 깎는 수행정진은 앞으로 우리들 가슴에 깊이 새겨 종단 화합과 발전, 총지종 교세발전에 최선을 다하자 하셨다. 또한 정각원전수님의 생생한 사자후는 우리들이 불공과 수행정진에 게으름을 피울 때 사나운 채찍질이 되어 아직도 우리들의 옆에서 항 시 지켜보고 있다고 하였다.

정각원전수님은 생전에 총지종단 부흥의 산파역할을 하였으며, 교화에 모범을 보이셨고 정각원전수님의 제자들이 현 스승에 많이 가셔 서 정각원전수님의 생전에 다 이루지 못한 총지종 교세발전을 위한 교화일선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이날 교구회의가 열려 총기 29년 부산 - 경남 교구 년말 결산보고와 사업 평가가 있었으며 총기 30년 계획을 수립하여 더욱 진일보하는 부산 우 경남교구가 될 것을 결의하였다.

한편 종회의장인 삼밀사 주교 의강은 지난 9 월 1일자로 법무부 부산구치소 종교위원으로 위촉되어 한때의 실수로 옥살이를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언과 염송으로 교정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  대구 경북교구 교구회의개최

12월18일 오후 12시에 대구 개천사에서 교구 지회 창립총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으며, 지 난 11월23일에는 경주 국광사에서 대구 우 경북 교구 교구지회 임원을 선출하여 교구지회가 종 단발전에 초석이 되어야 하며 또한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여 화합의 정신을 고취하여 포교와 중생교화활동에 모범이 되는 지회를 건설하자는 목적과 취지의 모임을 가졌다. 이날 교구지회 임원을 선출하여 종단과 교구 발전에 앞장서자고 하였다

대구· 경북교구 지회의 임원에 명예회장 원봉(수인사 주교), 회장 권오남(수인사 회장), 부회장 박상순(개천사 명예회장) 최윤정(국광사 회장), 총무 오진엽(수인사 부회장), 감사 정향식(선립사 회장) 김옥선(단음사 총무), 대의원 김계숙(개천사 회장) 황증동(건화사 회장) 김순남(수계사 회장) 김두원(승천사 회장) 오수성(제석사 회장)이 각각 선출되었다.



▶  서울 · 경인교구회의 개최

서울 · 경인교구 교구회의가 12월 12일 오후 3시에 기로원 스승님이 계신 성남 법천사에서 스승님 전원이 참석하여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신도의 연령대가 노령화 되고있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과 젊은 신도들의 교화방법 및 포교방 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내용을 내놓았다. 각 사원에의 신정회 및 청년회, 어린이 법회활동의 지원과 활성화 방안을 통한 행사의 다양화와 현대화 방법을 제기하였다.

또한 12월24일 창교절행사를 각 사원마다 개최하였는데 본산인 총지사에 스승 및 교도들이 모두 참여하여 형식과 내용을 갖춘 행사를 치 루는 방법에 대한 의견이 있었으며, 각 사원별로 열린 새해불공에 대한 교도들의 숙식에 대한 전체 방침을 설정하여 예산을 배정하자는 의견도 제출되었다.

한편 경진년이 저물기 전에 원로 스승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창종 당시의 정신과 총지종 교세발전의 서원을 세우는 정진의 자리를 마련하자 하였다.


▶  복지법인 이사회 개최

사회복지법인 불교총지종 사회복지 재단은 12 월22일 오후 2시에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 20이년 재단 예산안 및 임원선임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2001년도 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 예산안을 4억 600만원으로 확정하고 외부이사선임에는 여익구(역삼재가복지재단 관장)와 장윤창(전 국가대표 배구선수 및 함께하는사람들 회장)씨 가 선임되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