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연과 호흡하며 호연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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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6호 발행인 안종호 발간일 1999-09-20 신문면수 7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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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14 08:00 조회 3,240회본문
‘제9회 여름힉생수련법회’ ‘제5회 어린이수련법히’ 성료
윤승호 교무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열렸던 ‘어린이 · 청소년 여름수 련법회’가 올해에도 본종 수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 되었다. 이번 수련법회에서 청소 년들에게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호연지기를 기르는 의미있고 보람찬 일정이었던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서 어린이 법회가 처음으로 본종 수련원에 서 개최되었는데, 이 점은 앞으로 어린이법회의 발전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그동안 어린이법회의 경우는 안전사고와 교통편의를 고려 해 매년 도심에서 개최되었으나 이 번에는 ‘자연과 함께’ 라는 취지로 충북 괴산의 본종 수련원에서 개최 하기로 했던 것. 의외로 어린이불 자와 종단관계자 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다소 아쉬운 점은 당 초 계획이 ‘어린이· 고등학생법 회’와 ‘중학생법회’로 나누어 2 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지난 6월말 발생한 ‘씨랜드 화재 참사’로 인해 참가신청자가 격감, 일정변경이 불가피했다는 점 이다. 그러나 ‘참가인원감소‘에 대한 예상과 확인이 사전에 충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면할 수는 없다. 인원감소에 따라 당초 계 획이었던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의 '중학생수련법회’는 29일〜31 로 연기. ‘어린이· 고등학생 수련법회’의 일정과 함께 같은 날 개최되었다. 이로인하여 공백이생긴 26일〜28일에 전국 스승님들 휴양 및 수련 일정으로 변경 실시됐다. 교화에 항상 바쁜 생활을 해온 스승님들에게 휴식 을 가질 시간 여유가 없었던게 사실. 그래서 스승님들에게는 이번 수련회가 더 좋은 시간이 됐다.
같은 일정으로 진행된 ‘어린이 청소년수련회’ 는 공동진행과 함께 프로그램 이원화를 통해 보다 더 다양한 행사가 됐다는게 대체적인 평. 학생법회를 진행했던 윤승호 교무는 “공동으로 진행을하게 되니 서로가 부족한 점을 메꿔줄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이러한 진행체제를 기본으로하여 진행자와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가미시켜야 하고 이를 위해 전문가 양성에 종단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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