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리원, 법장원, 총지종 유지 재단 정기결산 감사가 지난 3월 28일 29일 1박2일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감사는 총기 29년도 종단 및 종단 산하기관에 대한 결산감 사로써 총기 29년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의 형태를 띄고 있다.

이번 감사를 맞은 국광사 법성 주교는 “원래 이번 감사는 총기 29년에 대한 결산감사는 올 1월 중에 실시하고 희망의 총기 30년을 맞이해야 하는데 년초, 월초, 신임통리원장 선출 및 임원선출로 예년보다 늦어진 3월에 실시" 되었디며 이번 감사는 요식적인 년중성되고 실시된 이번 감사는 11대 통리원 및 종단  · 총단 산하기관의 운영에 대한 감사를 표본으로 총기 30년 운영의 기조를 잡는 기초자료가 될 것 이다.

감사가 이닌 실질적인 사업에 대한 감사외느사업을 집행하는 예산의 '투명성, 사업의 진행과 계획의 타당성에 대한 감사를 중 점적으로 하겠다”밝혔다.

특히 12대 통리원 집행부가 구성되고 실시된 이번 감사는 11대 통리원 및 종단 ·  총단 산하기관 의 운영에 대한 감사를 표본으로 총기 30년 운영의 기조를 잡는 기초자료가 될 것 이다.

그러나 이번 정기감사가 실질 적이고 내용성있는 감사가 될지는 의문이 든다. 우선 2명의 감 사인원으로 총지종단 및 사회복지재단, 법장원을 단시간에 감사를 한다는 것은 감사의 내용과 중요성에 비추어 볼 때 한계점을 내재하고 있다.

이번 감사는 국광사 법성주 교와 화음사 법정주교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