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7차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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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3호 발행인 혜암 발간일 2001-04-01 신문면수 7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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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18 06:53 조회 2,652회본문
올해 예산안 827, 271,358원 확정
본종 혜암 통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37차 종단협의회 정기총회가 2월27일 하림각에서 개최되었다.
2000년도 감사보고와 사업보고, 세입세출 보고, 정관개정 심의와 승인, 임원변경 및 선출 등 11개 안 건을통과시켰다.
종단협의회 이사 변경에서' 혜암 통리원장을 신임 대표로 변경하고 총지종을 포함한 10개 종단이 상임 이사로 선출되었으며 또한 대한불 대각종(본산 미암사. 대표자 석 만청스님. 충남 부여 소재)을 회원 가입을 승인하였다.
지난 36차 정기총회에서 98년도 회비 체납종단에 대한 탕감조치를 결의하였으나 2월24일 현재 79,500,000원이 체납되어 종단협의회 사업추진과 회의 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이는 종단 협의회 정관 정기회비 6개월 체납, 사업분담금 2회이상 체납 종단에 대하여는 징계토록 되어 있지만 한번도 징계조치가 없었다.
이는 정기회비와 사업분담금을 완납한 종단과 체납종단 사이에 미묘한 관계가 설정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2001년 주요목적사업으로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 봉행과 민 족화해와 평화통일 기원대법회를,연등축제전 봉행하기로 하였으며, “ 일반사업으로 각종 전문위원회 활동 강화와 지원사업, 불교사회복지 정보지원센타를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특별사업으로 민족화해와 협력을 위한 사업, 부처님 오신날 풍경 소리와 도시철도공사의 협조하에 봉축테마열차 운행한다. 국제교류 사업으로 한중일 불교우호교류위원 회의 및 국제학술강연회 10월말경 중국북경에서 개최 및 6월초 한국 대표단 일본방문, 중국수행체험단 한국초청키로 하였다.
한편 2001년도 세입. 세출안을 827,271,358원으로 확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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