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 “총지종을 사랑하는 모임” （이하 총사모）이 총지사에서 정기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형식적인 모임의 성격을 탈피하여 모임의 내용성과 회원간의 단합을 다지는 모임을 만들어보자는 의지로 가득하였다.

총사모의 4월 행사로 7일 양재동 혈액원에서 백혈병. 암 환자등에게 꼭 필요한 혈액속에 있는 혈소판을 나누는 행사와 15일 양재동 청계산에 서 자연보호 활동시간을 가진다.

이날 행사는 부처님의 자비 보시행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사가 될 것 이다.

한편 회장이었던 법주는 모임의 활성을 위해 회장체계가 이닌 총무체계 로 모임을 이끌어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모임이 되도록 사임을 하고 통리원 윤승호 교무가 '총무로 새롭게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