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6일 원의회와 중앙종의회가 개최 되어 총기 29년도 통리원, 전당건설, 유지재단 결산 심의를 하여 통리원 수입 ·지출을 심의 결과 각각 수입 42억여원과 지출 36 억여원을 결산 심의하였으며 전당 건설은 수입 30억여원 지출 29억여원, 불교총지종유지재단 수입 ·지출 26억여원을 각각 심의 가결하였다.

또한 일부 인사처리내규와 전당 건설법, 기로원법, 중앙교육원법, 장학금지급 시행규정, 장의법등 일부 종법개정을 하였으며 특히 장학금 지급시행규정에서 ‘종단에서 필 요할시는 원의회의 결의를 거쳐 외국유학문호를 개방’하였으나 야간을 이용한 불교대학이나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에 대한 장학금 지급 제외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 원의회와 중앙종의회 연석 회의에서 재단법인 불교총지종 유지재단 이사장 및 사회복지법인 불 교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이사장에 혜 암 통리원장이 선출되었으며 유지 재단 결원 이사에 혜정사 주교 수증원 사회복지법인 불교총지종 사회복지재단 이사 관성사 주교 해 정, 제석사 주교, 우승 벽룡사 주교 환수원이 각각 선출되고 사회복지 법인 불교총지종 사회복지재단 감사는 총지사 주교 법등 법천사 주교 시정이 각각 선출되었다.

본종의 최고 감찰기관으로써 종단 각 기관의 사무 및 회계감사와 풍기와 기강을 규찰하고 포상과 징계의 사무를 관장하는 사감원장에는 송하 성화사 주교가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