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종단 홈페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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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4호 발행인 혜암 발간일 2001-05-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사설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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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18 07:34 조회 2,628회본문
우리종단의 홈페이지가 만들어진지 몇 년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종단은 홈페이지 전문관리자도 없이 운영되고 있다. 인터넷 상의 홈페이지는 그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단체의 얼굴이다. 현재 인터넷에는 수천만 종류의 홈페이지가 등록되어있고 그 중에는 단체나 조직이 아니라 개인 홈페이지까지 있다. 특히 불교계는 각 종단 홈페이지는 물론 사찰이나 개인 암자 교리연구단체 혹은 개인 수도승들도 홈페이지를 운영히며 홈페이지를 이용한 인터넷 포교로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물론 홈페이지만 만들었다고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것을 어떻게 운영하는가에 따라 그 성과의 크고 작음이 판별 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종단의 홈페이지의 성과는 어떠한 객관젘인 평가를 내린디면 결코 좋은 평가를 받을 수는 없다.
그러한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일 큰 문제는 종단의 홈페이지에 대한 관심의 결여이다. 현재 종단홈페이지에 방문자수 는 익3만2천명 정도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것은 바로 우리 곁 에 있는 능인선원이나 구룡사 그리고 봉은사홈페이지의 방문자수에 는 훨씬 못미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의 내용에서 보면 자료업그레이드나 기타 볼거리 그리고 정보제공등 홈페이지의 역할은 하나도 못하고 있다. 그 예로 홈페이지 새소식난에는 두달이 지난 소식 이 아직도 있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질문들은 법장원 연구원의 성의 있는 답변으로 홈페이지구실을 하고 있을 뿐이다. 여기서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이렇게 부끄러운 홈페이지를 계속 운영할 것인 지 아니면 폐쇄할 것인지 만약 운영을 계속할려면 여러 가지 개선점이 있어야 하겠지만 그중 제일 시급한 것은 전문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는 홈페이지 전문관리자를 두어야 한다. 홈페이지가 인터넷상에서는 우리 종단의 얼굴이며 첫인상인 것을 생각해볼 때 결코 소홀하게 생각해서는 곤란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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