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사 교도 및 동해중학교 학생 200여명이 참석하여 지난 4월 29일 불기 2545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는 연등 시가 행진이 부산역에서 서면 로타리까지 열렸다.

특히 오륜탑과 풍물패를 앞세우고 불교총지종이 새겨진 맞춤복을 입은 교도들은 총지종의 오색깃발 과 거리공연으로 연도에 많은 시민 들로부터 관심과 박수를 받았다.

특히 동해중학교 풍물패는 초파일 당일 대중불사를 마치고 풍물공 연을 부산 정각사에서 벌여 사원을 찾은 많은 교도들로부터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

동해중학교 풍물패는 작년과 비교해서 인원수도 배로 증원되었으 며 악기며 도구 등도 많이 보강되어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종단의 각종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