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과보란 속이 익어 겉으로 터지는 것이다. ”

여기서 과보란 살아가면서 나타나 는 모든 현상이요 그것은 속에서 모르게 익어 다 익으면 저절로 터지는 것이다. 밀교의 "당상즉도 즉시이진" 이라는 가르침이 인과에도 그래도 있는 것이다. 현상이 곧 실제요 인연소생의 유위의 만법이 감출수도 없는 자연 그대로의 진실이니 천태만상 그대로가 다 진리인 것이다.

법등 （총지사 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