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종단 통리원 사무국창 인선정사 및 재단 공이영 교무가 참석한 가운데 남한강 연수원에서 문화관 광부 주최 2001년 종교법인 사무국장 연수회에 참석하였다.

문화관광부 종무실장의 입소식으로 시작되어 세무행정중심으로 법령해설 및 질의응답게 정대진 세무사의 강의와 분임토의를 하였으며, 둘째날 이화여대 최준식교수의 한 국종교문화의 이해 특강과 분임토의 사례발표 및 퇴소식으로 연수일정을 마쳤다.

공이영 교무는 “이번 연수에서 법인운영의 일반사항 및 사무양식, 종교관련 세법 부과세 및 부동산명의 등기, 종교기관 세금관리에 대한 연수에서 총지종유지재단운영에 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에 미리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타 종교 재단법인실무자와 유대를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연수를 평가하며 앞으로 재단행정 실무자로서 행정이나 세무에 대한 다양한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하였다.

이날 연수회에 총지종을 포함한 불교계 46명과 민족종교 20명 천주교 60명 개신교 60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