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페이지 정보
호수 25호 발행인 혜암 발간일 2001-06-01 신문면수 6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19 05:01 조회 2,595회본문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지난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 하여 학교운영위원장(채현숙)과 어머니회장(박옥연)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스승의 날 행사를 가졌다.
동해 풍물패의 길놀이로 시작된 식전행사와 꽃다발과 꽃배지 증정식 학생대표의 사은사와 학교장의 기념사가 있었다.
강경중 교장선생님은 이 자리에 서 “우리 선생들은 이 시대, 2세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나라와 겨레의 큰 스승이요, 등불이다. 나를 낳아 주신 부모님의 은혜도 크지만 나를 이끌어 주시고 학생들의 영혼에 지혜의 촛불을 밝혀주시는 스승의 은혜도 그에 못지 않기 때문에 군사 부일체라는 말이 생기게 된 것이다. 스승과 제자의 만남은 사랑과 존경의 진정한 만남이어야 하므로 오늘 이 날을 참 스승이 되고 참 제자가 되기를 다짐하는 뜻깊은 스승의 날이 되기를 기원해 마지않는다” 고 말씀하셨다.
이 날 학부모회에서 도서실에 다과의 자리를 마련하여 선생님과 학부모, 졸업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동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