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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예방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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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5호 발행인 혜암 발간일 2001-06-01 신문면수 5면 카테고리 총지동의보감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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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19 04:54 조회 2,6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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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예방지침

며칠 전 신문에서 몇 년 지나면 남자 암 환자에서 폐암으로 사망이 국내에서 1등이 될것이라는 보도를 보고, 폐암을 수술하는 한 사람으로 폐암의 예방이 무엇일까? 생 각해보고 몇 자 적어 봅니다.

첫째, 성인에게는 담배 피우는 것이 폐암 발병률이 높다는 것을 이해와 설득으로 각자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한 보고에 의히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의 폐암 발생 빈도는 인구 10 만명당 4명인데. 비해, 하루 10 - 20 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폐암 발생빈도는 10 만명당 59명 그리고 하루 40개비 이상의 담배 피우는 사람의 폐암 발생 빈도는 10 만명당 무려 217명이나 된다고 발표하고 있다. 흡연을 중단한 사람들에서는 현저히 폐암 발생률이 감소한다. 한 보고에 따르면 흡연 중단후 2 - 15년간 점진 적인 폐암 발병 감소율을 보이다가, 15년이 지나면 일생동안 흡연을 하지 않았던 사람과 동일한 폐암 발생률을 보인 다고 힌다.

둘째, 담배습관이 들기 전의 청소년들에게 담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사실의 홍보 및 정보제공을 한다. 그래서 청소년 때부터 흡연을 시작하지 않도록 한다.

셋째, 담배제조 회사에 중과세하였어, 끽연으로 인한생 산력 감소, 국민보건비와 폐암 연구기금 등에 충당한다.

미국에서는 매년 10억불을 초과하는 자금을 암 연구에 사용하고 있다.

넷째, 국회 입법위에서는 담배를 해로운 약품과 마찬가지로 금연 입법 수립을 하여야 힌다.

다섯째, 담배 피우지 않는 사람들이 담배연기가 없는 환경에서작업하고 살 수 있는 권리의 보호 정책 수립하여야 한다. 실제 한 연구에 의하면 담배 끝에서 나는 연기가 빨아 드리는 연기보다 암 유발원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보고한다

여섯째, 전혀 해가 없는 담배의 개발 촉진핸다.

일곱째, 폐암을 일으킬 수 물질, 예를 들면 석면,클로로메칠메칠에테르 , 방사선물질, 중금속물질, 다환 탄화수소 , 나이트로사민등의 노출량의 측정 및 조절하는 장비의 개발이 필요히다. 결론적으로 환경오염과 직업요인으로 발생하는 것은 줄일 수 있는 만큼 줄여서 살아가지만 담배에 대한 문제점은 각자의 노력으로 금연할 수 있다고 생각합 니다. 

저자도 약 4년전 금연하여 오늘까지 한 개피도 피우지는 않았지만 지난 동안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힘들고 아직도 어떤 때에는 피우고 싶은 욕망이 생겨납니다.

〈대구가톨릭의과대학 흉부외과 교수 안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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