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6일 추계 강공회 중 개최된 제7회 사회복지법인 불교총지종 사회복지재단 임시이사회에서 혜암 통리원장을 비롯해 원송 총무부장, 지성 재무부장 등 9명의 이 사가 참석한 가운데 ▶2002년 복지 재단 예산 심의 ▶역삼노인복지센터 수탁 재계약에 관한 건 ▶강남 청소년 수련관 수탁에 관한 건 ▶ 기타 사무국 운영에 관한 건 등 4 개 안건에 관한 심의 및 결의가 있 었다

이번 이사회에 상정된 안건 가운데 역삼노인복지센터 수탁 재계약에 관한 건은 재수탁하기로 결의되었으며, 강남청소년수련관 수탁에 관한 건은 종단의 사정상 차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결의되었다.

제100히 원의회 및 제78히

(재）불교총지종유지재단 이사회

지난 16일 제100회 원의회와 제78 회 （재） 불교종지지재단 이사회 연석회의가 혜암 통리원장을 비롯해 12명의 원의원과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총기30년도 추가경정 및 총기31년도 수 · 지 예산안 심의▶사원 신축 및 부지건물 매입· 매각의 건 ▶연장근무자 임명의 건 ▶한 중일 문화교류대회의 건 등 8개 안건에 대해 심의· 결의하고 중앙종의회로 상정하였다.

제74회 중앙종의회 

지난 17일 제74회 정기 중앙종의회가 의강 중앙종의회 의장을 비롯해 법공 부의장 등 종의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리원 반야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날 원의회와 재단이사회에서 심의의결의되어 상정된 본년도 추경 및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키고, 법황사（광주）, 관성사（서울）, 덕화사（부산）, 흥국사（전주）, 정혜서원당（인천）의 신축 및 보수에 관한 현황을 보고 받고, 이 건에 대해 순차적으로 추진키로 결의했다.

또 총지사 서원당 이설불사를 올 해안에 추진키로 하고, 구 만보사（대전）와 국광사（경주）를 매각하기로 결의하는 등 8개 안건에 대한 심의 · 결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