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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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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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6호 발행인 혜암 발간일 2001-07-01 신문면수 8면 카테고리 수행기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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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19 08:25 조회 2,4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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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의 희망

저는 8년이라는 세월을 몸이 아파 누워서 지냈습니다. 밥도 먹지 못하고 뚜렷하게 증세도 없이 고달픈 고통속에서 살았습니다. 한약도 많이 먹어 보고 병원에가서 해 보았지만 뚜렷한 병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신 굿도” 여러번 해보았지만 효과는커녕 몸만 더 고달팠습니다. 그런데 어느 산골 절에 부천님 전에 천배를 하면 병이 '낳는다고 해서 저는 정성을 다해 부처님 전에 천배를 올 렸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입니까? 저를 보는 주변 사람들이 저미다 한마디씩 히더군요. “저보고 죽는 다고요” 이제는 약도 없고 할 짓을 다 해봐도 안되니깐 저는 너무 나도 절망이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불교총지종 단음사 절에 인연이 되어서 저는 마지막으로 단음사 절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불공을 하고 부처님 전에 죽기 아니면 살기로 부처님전에 살려 달라고. 메달렸습니다. 하루 이틀이 가고 일주일이 지나니깐 여러분들은 믿으실지 모르지만 너무나도 신기하게 내 몸이 달라졌습니다. 

못 먹던 밥도 먹고, 하고 싶은 일도 하고 병은 없어지고 건강해졌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병이 날아 갔습니다. 약도 안먹고 치료도 안했는데 부처님 전에 불공과 옴마니반메훔의 육자진언을 열심히 하고 나니까 몸이 해탈되었습나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저는 이 세상에 부처님이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하루 하루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이젠 동네분들도 너무나 신기히다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저 같이 똑같은 병으로 고통을 받으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교회에 몇 십년 동안 다니시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고통 받지 마시고 우리 단음사 절에 나오면 해탈이 된다고 권했습니다. 그 분도 지금 병이 해탈되고 건강한 몸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살고 계십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부처님은 울리 단음사에 아니 우리들 마음속에 아니 온 우주에 부처님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부처님을 만나려는 진실된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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