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원의회 및 전당건설 과 재단이사회가 지난 11월 27일 이 사회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리원 3층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원신축과 법 의 불사의 세부 일정 및 의궤에 대

한 문제, 동해중학교 부지 매입 기 증, 총기 31년 주요 불사 계획에 대 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헤암 통리원장 이날 “통리원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맡아 1년여 종단을 이끌었습니다. 종령님을 위시한 여러원로스승님들의 도움과 겪려가 없었으면 책임을 다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앞으로 종단은 발전과 비젼을 제시하고 조 씩 조금씩 전진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말을 대신하였다.

이날 원의회 전당건설에서 신축 사원 건설에 대한 기간 보고가 있었으며 올 12월 24일 착공을 결의하였다.

또한 종단 법의 봉대불사는 49일 가사불사 원만회향 불공이 끝나는 오는 12월 26일 오후 2시 부산 정각사에서 성대하게 봉행하기로 하였다.

특히 창종 30주년 기념 행사를 추 하기로 하여 기념행사 기획단 구성과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