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화 활성화와 종단 발전방안 토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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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34호 발행인 혜암 발간일 2002-05-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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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26 05:19 조회 2,528회본문
총기 31 년 춘계 강공 개최, 하나의 열 걸음 보다 열이 한 걸음으로
“교화의 활성화 방안과 종단발전과 현안 토론”이란 주제로 시작된 이번 강공은 원의회와 재단 이사회, 그리고 중앙종의회와 승단총회 합동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강공에서 일선교화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과 어려움에 대한 토론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종령님의 강론은 일선 교화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에 해법을 제시하였으며 승단 전체 교육을 통한 자질함양을 높이는데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록정 종령님은 59회 강공 법어에서 “우리가 보는 상에는 유형 무형이 있습니다. 이번 강공에서는 모두가 긴장된 마음과 진실한 마음으로 한법을 가져간다는 기본 자세가 필요합니다. 조용한 마음과 평상심을 잊지 말고 매사 흘러가 는 시간을 진지하게 살펴보고 헛된 생각과 분별심을 없애야 합니다. 수행자의 자세를 항시 잊지 말고 수행과 교화에 최선을 다합시다”고 수행자의 자세와 이번 강공에 임하는 마음을 자세하게 당부 하였다.
혜암 통리원장은 인사말씀에서 “총지 종단은 어느 특정인의 종단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종단입니다. 내가 한 걸음 양보하면 모두가 한 걸음 전진한다는 사실을 알고 양보와 화합으로 종단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내 마음 확 열과 뒤돌아서면 화합의 지름길이 열립니다”고 인사 말씀을 하였다. 한편 제 75회 중앙종의 회에서 법수원(법황사 주교)가 사감원장에 선출되었다.
총지종 중앙종의회는 지난 4월24일 정기종의회에서 록정종령님이 임명한 법수원전수(법황사 주교)를 사감원장으로 인준하였다.
의강(삼밀사 주교)중앙종의회 의장 사회로 인준선거에 들어가 재적의원 17명 중 14명이 참석하여 12표를 얻어 임기 3 년의 사감원장에 선출되었다.
신임 사감원쟁에는 선출된 법수원 전수는 당선소감을 통해 “ 각 종단 기관의 사무 및 회계를 감사하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포상과 징계를 통하여 종단의 기강과 종풍을 바로잡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2표의 반대표 의미를 잘 받들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지재단 임원에 해정 정사(관성사 주교)를 선출하였으며, 승단총회에서 중앙종의원에 정인화(부산 덕화사)와 인덕심(서울 총지사)를 새 위원으로 선출 을 하였다
"중교의회 의장 의강정사는 “종의원 들은 누구보다도 많은 공부가 필요하며, 종단현황과 종단이 추진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자세한 파악을 통해 집행부에 힘이 되어 주고 한편으로는 비판도 하는 종의원들이 되어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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