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 전국에서 개봉될 영화 ‘동승’ 이 세계 유수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을 받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주）스펙트럼 필름 코리아의 동승은 한국의 색과 정서를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로카르노 국제영화제등 유수 국제영화제에서 공식초청으 받았고 상하이 국제 영화제 경쟁부분에 진출을 하였다.,

영화 ‘동승’은 어머니를 그리워 하는 어린 동자승 도념（김태진）과 성숙의 과도기에 놓은 젊은 스님 정심（김민교）의 눈을 통해 보여지는 세상의 모습을 아름답게 담아내고 있다. 안동의 봉정사, 순천 선암사, 오대산 월정사 정선 민둥산, 태백산 맥일대에서 산사를 둘러싼 수려한 자연경관과 사계절의 신비로움을 몽환적으로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