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7일 부산불교방송 출력 증강 경축기념 대 회가 부산 코모도 호텔에서 의강 삼밀사 주교（불교 총지종 중앙종의회의장 및 부산불교 연합회부회장）, 류진수（부산불교방 송사장）, 성오스님（범어사 주지）, 지관스님（가산불교문화원장）을 비롯 천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부산불교방송은 지방불교방송 최초로 3W에서 5W로 출력을 증강하여 난청지역이었던 울산, 밀양, 진주, 통영지방까지 부처님의 법음을 듣게 되었다.

부산지역 각 사원의 스승님들이 모두 참석한 경축 자리에 의강 삼밀사 주교는 죽사를 통해 “부산지역 불자들의 숙원이었던 불교방송 난청 지역에 부처님의 맑고 부드러운 자비의 법음을 듣게 되어 감사하며, 이를 계기로 불교의 포교와 부처님의 법이 널리 널리퍼져 불국정토를 이루는데 불교방송이 커다란 힘이되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