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정보다이제스트

페이지 정보

호수 35호 발행인 혜암 발간일 2002-06-01 신문면수 4면 카테고리 정보다이제스트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26 08:44 조회 2,391회

본문

정보다이제스트

◆바른 운전자세는

자동차 운전 중 잘못된 자세는 척추에 계속 압력을 가해 요통을 일으킬 수 있다.

시트를 앞으로 당겨 무릎이 130 도 정도 구부러진 상태에서 브레이크나 가속페달에 발을 편안하게 올릴 수 있어야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팔꿈치는 120〜130 도의 굴곡 상태가 유지되면 적당하다. 시트의 등받이는 직각보다는 10〜15도 뒤로 기울어진 상태가 좋고 허리 아랫부분은 시트와 밀착돼야 한다.

중요한 것은 고개 받침대의 위치이다. 위치를 너무 낮게 하면 충돌 사고가 일어나 고개가 뒤로 젖혀질 때 지렛대 역할을해 목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 머 리의 뒤통수 높이까지 올려야 충돌로 인한 목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연합〉



◆성적보다 창의성 중시…

영재 선발기준 바뀐다

국내 첫 과학영재학교인 부산영 재고가 6월 7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서류 전형, 필기시험, 3 박4일의 과학캠프 등 3단계 평가 를 통해 144명의 영재를 선발한다. 관건은 역시 과학 영재를 판별하는 기준이다.

한국교육개발원 조석희 실장(영재교육연구실)은 “부산영재고는 ▶ 과제 집착력 ▶ 일반적 지능  ▶ 특수한 지능 ▶논리적-비판적 사고 ▶확산적 사고 등 크게 5가지 기준으로 과학 영재를 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단지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 보통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해결책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영재”라며 “부모들도 영재학교를 고급 입시기관으로 생각하지 말고 이곳에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자녀를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아〉



◆여자가 말과 거짓말 잘 한다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말도 잘하고 거짓말도 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말속에 들어'가는 ”음’’과 ”아” 소리의 숫자를 분석한 이 연구에서 남자들은 말하는 도중에 여자들보다 거의 2배나 자주 중단 하거나 머뭇거리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3일 보도했다. 또 거짓말을 하는 도중에도 남자들은 단어간의 간격이 길어져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알아 채기가 쉬운 것으로 밝혀졌다.

에든버러의 퀸마거릿대학교 과학자들은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훨씬 더 유창하게 말을하며 거짓 말을 할 때도 혀가 덜 굳는다고 말했다. 〈런던/연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