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여름수련 법회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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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36호 발행인 혜암 발간일 2002-07-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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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26 17:47 조회 2,313회본문
불교총지종, 어른에게 공경을, 청소년에게 기상을…
이번 수련대회는 예년과 달리 문화유적답사 위주의 수련활동으로서 청소년들에게 우리문화에 대한 체험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한다.
극기훈련, 담력훈련, 관찰 탐구활동과 협동과 봉사를 통한 공동체의식 함양을 바탕으로 전통적 가치관 확립과 바른 인격형성 그리고 불교적 인간관을 확립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문화프로그램으로써 합천 해인사, 내원사, 구례 화엄사등 유서깊은 사찰과 문익점 목화 시배지, 곽재우 사당, 성철스님 생가 등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이 점이 있다.기를
수련회 첫째날 공동체 주제활동으로 팀웍활동과 팀구성을 하고 야간산행훈련을 통해 자맹훈련과 잠행프로그램, 담력훈련을 하고 둘째날 산악POST 훈련과 배움터 교실을 열어 총지종의 정체성 찾기와 불교에 대한 공부를 하며 수영과 레프팅의 시간을 가져 교육과 즐거움의 시간을 조합시켰다.
저녁에는 총지종 청소년 대축제의 밤 프로그램에서 조별 징기자랑, 불꽃 놀이 켐프파이어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세째날 미니올림픽 프로그램으로 공동체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집단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다.
수련회 준비책임자에 의하면 “과거 괴산수련회는 국립공원용지로 묶여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에는 불교총지종 고유의 프로그램과 문화프로그램, 극기훈련 담력훈련으로 재미와 공부가 병행되는 수련회가 될 것이다”고 하였다.
또한 8월중에는 2년마다 전국 교도들 이 한자리에 모여 법회를 보는 경로법회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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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jpg 2001년도 청소년 수련법회에서 연꽃 등을 소중히 만들고 있는 청소년들 (119.9K) 0회 다운로드 DATE : 2018-04-26 17:4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