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청소년 미래 가꾸는 감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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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39호 발행인 법공 발간일 2002-12-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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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27 18:28 조회 2,145회본문
독서는 청소년 미래 가꾸는 감로수
불교 총지종 동해중학교 탁상달 교사 국무총리상 수상
불교 총지종 동해중학교 탁상달 교사 국무총리상 수상
독서새물결운동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 9회 독서대상 ‘독서지도 교사’ 부문 금상인 국무총리상 수상자로 종립학교 동해중 탁상달 교사가 선정되었다.
NIE(NEWSPAPER IN EDUCATOIN)을 통한 독서수업, 학교문고 확충과 활용을 통한 독서수업, 각종 실천사례를 통한 독서교육등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학생들의 독서 의욕 고취를 위해 독서생활 기록장, 칭찬하기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큰 호평을 받았다.
현재 전국도서새물결모임 집행위 연구활동위원장과 부산지역회 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탁교사는 “독서 교육은 결코 요란스럽거나 보여주기식 지도나 활동이 되어서는 안되며. 특히 아이들 스스로 독서는 자신의 장래에 도움이 되는 감로수요, 조미료와 같은 존재로 인식을 시켜야 한다. 무작정 책을 많이 잃어야 한다는 강요가 아니라 모든 독서 활동들은 재미있고 즐거워야 하며, 학생들이 책의 맛을 알게 하는 멋과 흥미가 가미된 독서활동이 되어야 지속적으로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시상식은 오는 12월7일 서울 세종 문화화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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