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울경인교구 교구장 해정 정사 선출 

지난 8월 22일 서울 경인교구 교화연구회가 실지사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서울 경인교구인 환수원 벽룡사 주교가 일신상의 문제로 서울 경인교구장직을 수행하지 못하여 신임 교구장에 혜정 관성사 주교가 선출되었다.

또한 서울 경인 교구 총무에는 실지사 주교 선도원전수님이 선출되었다.

신임 서울 경인 교구장에 선출된 혜정 정사는 전임 교구장의 남은 임기까지 교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 경인 교구장의 임기는 총기 33년 3월1일까지다.

한편 같은날 서울 경인 신정회도 회의를 가져 회장단을 새롭게 선출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중앙 신정회 조직 활성화를 위한 종단과의 적극적이 협조와 정통밀교 교도로서 확고한 교단 자정운동 전개, 자녀와 함께 사원에 다니기 운동, 각 부문별 모임 결성을 통한 교도 배가운동을 적 적으로 전개하기로 하였다.

서울 경인 교구 신정회 신임회장 단은 다음과 같다.

고문 해정 관성사 주교, 명예회장 민혜경, 회장 정광보살, 수석부회장 원각화 보살, 부회장 김은숙, 이타심, 안옥진, 수장, 지신주, 송옥선, 이정숙, 백길수. 총무 김동운, 보덕제, 감사 이인성씨가 각각 선출되었다.

경원 정사 정각사 주교 임명 

그동안 정각사 주교대행직을 수행하였던 경원정사가 지난 8월 1 일자로 정식 정각사 주교로 임명되었다.

경원정사는 총기 25년 입교하여 줄곧 정각사에서 근무를 하여 교도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으며 행정에도 밝으며 현재 제 8대 중앙종의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경원정사는 “더욱 분발하여 부산 지역에 최고의 사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청소년 법회 활성화 와 종립학교 동해중에 신경을써 종립학교의 위상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