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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법사 밀법도량 헌공불사 봉행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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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39호 발행인 법공 발간일 2002-12-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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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27 18:15 조회 2,2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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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법사 밀법도량 헌공불사 봉행 부
부처님 진리 중생교화로 이어진 진언수행자의 수행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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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시법사(지성 주교) 헌공불사 법회가 지난 11월14일 12시에 봉행되었다1. 전국의 스승과 교도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법회에서 록정 종령은 법어를 통해 "휴, 부,의 사원 이름과 같이 모든 중생들을 위해 부처님의 법음을 널리 베푸는 곳이 바로 시법사 입니다.”며 사원이름의 의미를 설명 하였다. 또한 “오늘의 헌공불사는 오로지 부처님의 가지력과 일체 제불보살의 공덕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부처님의 전당을 잘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보살님들이 전당으로 가꾸고 다듬어서 밀법의 중심되는 도량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마음공부와 실천수행에는 변화가 있을 수 없고 퇴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용맹정진만이 있을뿐이며 오늘 헌공불사를 통하여 대 신심을 일으키고 더욱 큰 서원을 세우며 용맹정진해 나가자” 는 법어를 하였다.

이어 법공 통리원장은 인사말에서 “진언행자는 계율을 지키고 중생들에게는 평등한 마음을 일으키며 언제나 진언을 외워 끊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진 언수행자의 일상생활입니다. 그 공덕으로 몸과 마음이 밝아지고 모든 존재에 대해 자비의 마음이 나오는 것입니다. 진언의 염송소리가 시법사 뿐만 아니라 시방세계에 울려퍼졌으면 합니다.”고 하였다.

시법사는 총기 22년 북구 부평동 정혜서원으로 출발하여 총기 30년 70평 3층 건물을 매입하여 총기 31년 법당 공사를 완료하여 총기 31년 11월13일 헌공불사 법회를 봉행하였다. 이로써 부평에 밀법도량은 지인사와 시법사의 밀법도량기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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