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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우인 정사 초청 정각회 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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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71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2-06-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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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2-06-08 12:32 조회 2,0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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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 정사 초청 정각회 법회 봉행
‘마음에 대한 이해와 바른 견해’ 주제로 법문

통리원장 우인 정사가 대한민국 국회불자 의원들의 모임인 ‘정각회’ 법사로 초청되어 ‘마음에 대한 이해와 바른 견해’를 주제로 법문했다.
지난 5월 11일 국회 내 법당 정각선원에서 봉행된 정각회 5월 정기법회에서 우인 정사는 수행에는 왕도가 없다며 용맹정진해야 빠른 깨침이 일어난다고 설파했다. 우인 정사는 또 내면에서 일어나는 탐진치에 사로잡히면 괴로움이 더 크다는 것을 깨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우인 정사는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와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며 자리이타 대승불교 정신을 실천해 나가는 종단”이라고 설명하며, “마음의 실상을 찾는데 수행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법문의 서두를 열었다.
또 “정보화 홍수시대라고 일컫고 있는 작금의 시대에 부처님의 가르침 또한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며, “바른법을 구하고 수행을 이어나가야만 성불에 이를 수 있다.”고 법문했다. 이어 우인 정사는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몸과 마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각이나 느낌 같은 오온은 조건이 돼 일어날 뿐 그 오온의 작용에 속지 않아야 고통의 바다를 헤쳐 나갈 수 있다.” 며 법문을 마쳤다.
법회에 참석한 이원욱 회장(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각회 회장에 취임하면서부터 한국불교의 오랜 전통 사상인 ‘화쟁’의 정신을 국회에서 실현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불교총지종의 우인 정사님께서 마음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라는 주제를 말씀해 주셨는데, 모두 ‘화쟁’의 정신이 다 연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는 국민들의 바람에 부응할 수 있도록 화합의 정치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법회에는 이원욱 국회정각회 회장을 비롯해 민병덕, 양정숙, 이수진 의원, 국회직원불교신도회 조기열 회장 등 20여 명이 동참했으며, 불교TV에서는 국회 정각회 정기법회 불교총지종 통리원장 우인정사 편을 BTN스페셜로 편성해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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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원장 우인 정사는 5월 11일 국회 정각회 법사로 초청돼 불자 국회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에게 법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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