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등 국내 도서계에 '틱낫한 바람’을 몰고 온 주인공 틱낫한 스님이 오는 3월19일부 터 4월2일까지 방한한다.

대한불교진흥원과 명진 출판사 공동초청으로 한국에 오는 스님은 방한기간 중 서울, 부산, 계룡대 등에서 군인들을 대상으로 평화에 대한 강연회와 충북 괴산 다보수련원에서 템플스테이 형식으로 명상프로그램을 체험 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틱낫한 스님은 베트남 출신으로 현재 프랑스 남서부 보르도에서 ‘블럼빌리지’ 라는 명상공 동체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