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NGO활동 활발하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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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39호 발행인 법공 발간일 2002-12-01 신문면수 7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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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28 06:09 조회 2,199회본문
불교 NGO활동 활발하게 진행
네팔 포카라, 베그나스 지역 학교설립
네팔 포카라, 베그나스 지역 학교설립
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박광서) 등 불교계 NGO들이 인도 등 해외포교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한국불교기아도움기구(회장 김재일)가 네팔에 학교를 세운다.
북한, 르완다 등을 지원해온 한국 불교기아도움기구는 부처님 탄생지인 룸비니 동산이 있는 네팔에 학교 건립을 결정, 최근 현장 답사를 마치고 부지 선정 및 지원 액수를 공개했다. 네팔 포카라 지역 2천여 평에 1층 규모 6개 교실 건립을 추진 중인 한국불교기아도 움기구는 부지구입 비용 1만 5천 달러, 공사비용 2만 달러 등 총 예상 소요액 3만 5천 달러를 이미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 네팔 베그나스 지역에도 학교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현지 법인 설립 후인 내년 2〜3월 경에 시작하고 책임실무자도 파견한다.
김재일 회장은 학교 부지 선정과 관련 “네팔은 부처님의 탄생지인 룸비니 동산이 있고 석가족이 많이 살기 때문에 보답한다는 차원에서 선정되었고 포카라 지역은 네팔 중 오지여서 난민 구호의 성격을 띠고 있어 선정됐다”라고 말했다.
현재 네팔은 힌두교 70%,회교 15%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최근 티베트 난민 유입으로 인하여 불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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