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TV금융권부채 완전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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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41호 발행인 법공 발간일 2003-02-01 신문면수 7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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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29 18:02 조회 1,996회본문
불교TV금융권부채 완전해결
정상경영과 방송의 질 향상에 주력
정상경영과 방송의 질 향상에 주력
불교텔레비젼(사장 이수덕)이 지난 8일자로 금융권부채를 모두 갚아 경영이 정상화 됐다. 불교텔레 비전은 이날 국민은행에 남은 부채 7천만원을 갚아 120여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모두 해결하였다.
금융권부채를 모두 해결하여 현재 전파사용료 20여억원이 남아있으나 매월 금융권에 5천만원에 이르던 원금과 이자비용을 해결함에 따라 KT측에 지불해야할 전파사용료가 2천만원으로 대폭 줄어들어 경영이 한결 수원해졌다. 이에 따라 수요 프로그램 제작비를 높이는 등 방송의 질 향상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수덕 사장은 “금융권부채를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은 성우스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그리고 불자들의 관심때문이었다”며 “모든 사부대중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금융부채가 해결됨에 따라 불교텔레비전은 오는 3월 신사옥에 입주하고 직원을 대폭늘여 방송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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