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노인복지센터 3년간 재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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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41호 발행인 법공 발간일 2003-02-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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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28 14:16 조회 1,996회본문
주간보호센터 황진수 과장 서울시장 표창 수상
강남구청은 지난 11월 28일 복지 센터 재 위탁 선정 심사를 하여 향 후 3년간 복지센터를 불교총지종 사회복지재단에 재 위탁키로 결정하였다.
재 위탁 심사는 위탁운영 3년 동안의 복지시설 운영실적과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재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재 위탁 선정으로 보다 발전적인 복지센터 운영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한편 지난 12월 30일 복지센터 황진수 과장이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서울시는 2002년 3월 시청, 구청, 협회 관계자로 구성된 평가반을 조직하여 서울시 소재 전체 재가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운영평가를 실시하여 64개소의 시설중 16개소가 1등급에 선정되었으며, 그 중 역삼 복지센터를 포함한 최우수 9개 시설 담당직원에 대하여 서울시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이번에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한 황진수 과장은 지난 1999년 8월부터 현재까지 주간보호센터 담당 과장으로서 치매, 중풍 어르신을 모심에있어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은 물론 가족들과 프로그램 진행 자원봉사자들한테도 모범이 되었다.
또한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타 주간보호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어르신들의 교류 및 연합행사 를 주관하는 등 진정한 사회복지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황진수 과장은 “부처님의 자비의 정신을 사회와 노인들에게 실천하 모습을 예쁘게 봐준 것 같다”며 부끄럽게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역삼재가노인 복지센터는 1월30 일(목)우리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설음식나누기’행사를 진행 하였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관내 45명의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떡 국떡, 만두, 과일 등 설음식을 나누어 드렸으며 또한 한울타리 자원봉사단이 만든 연하장을 함께 드려 따뜻하고 훈훈한 ‘설’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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