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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과의원회 위원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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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43호 발행인 법공 발간일 2003-04-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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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03 08:08 조회 2,0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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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과의원회 위원장회의
각 분과위원회에 연구과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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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의 현황과 문제점을 토론하고 있는 각 분과의원회 위원장

총지종 통리원장(법공)이 취임한 후 종단 내 ‘모든 승직자, 종무원들이 종단의 현황과 문제점을 공동으로 고민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종단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일 환으로 각 분과위원회를 조직하여 몇 회에 걸쳐 토론회와 회의를 시행 하여 왔으나 분과위원회의 성격과 법적인 위상, 회의에서 건의된 안건에 대한시행방법 등 몇 가지 문제점에 봉착하게 되어 2월 27일 통리 원창(법공)은 전당건설 위원회 위원장(우승), 교화발전 위원회 위원장(법정), 불사법요 위원회 위원장(혜암), 종헌.종법 '위원회 위원장(의강), 흥법,포교 위원회 위원장(지공), 사회복지 위원회 위원장(정법계), 도제양성 위원회 위원장(정인화), 재정자립 위원회 위원장(시정), 총괄기획 위원회 위원장(지성)들을 통리원으로 소집하여 지금까지 분과 위원회 활동에 대한 문제점과 활동 방안에 대하여 토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지공정사는 “위원회 구성원들이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어 분과위원회를 개최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각 분과위원회를 교구별로 분류하여 교구에서 개최하면 전원이 회의에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제안하였으며, 혜암 종사는 “현재 9개 분과위원회로 분류되어 있는데 몇 개의 분과위원회는 성격과 활동이 중복될 수 있기 때문에 중복된 분과 위원회를 통합하여 각 분과위원회 활동을 전문적으로 양성화 해야 한다” 고 제안했고. 우승 종사는 “현재의 각 분과위원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야 하며 운영도중 발생 한 문제점을 수정하는 방안을 모색 해야한다”고 제안하였다.

한편 통리원장(법공)은 “각 분과 위원회 활동에 대한 법적인 규정을 만들어서 분과위원회를 영구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몇 개의 분효위원,회에 대한 통폐합 문제는 스승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검토하겠다”고 시사하면서 “전당건설 위원회에게는 ‘김해 창원지역에 사원입지 조사 실시’, 교화발전 위원회에게는 ‘교화발전을 위한 승단 대 토론회를 춘계 강공회에 개최하는 방안, 각 교구별로 자성학교 설지’, 불사법요 위원회에게는 ‘49재 불사 의식 개발, 각종불사의 성격구분’, 종헌,종법 위원회에게는 ‘시급히 개선해야 될 법규조항 마련’ , 홍법, 포교위원회에게는 ‘교도용 소책자, 종단 소개 리플렛 제작방안’ , 사회복지 위원회에게는 ‘복지법인 후원금 활용방안’,'도제양성 위원회에게는 ‘젊은 인재 양성방안, 스승, 교도자녀 중 스승과 종무원 양성방안, 사회복 지사, 포교사 등 기능인 양성방안’, 등 각 분과위원회에게 과제를 부여 하여 분과위원회별로 토의하여 연구 결과를 제줄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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