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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 신축건물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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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45호 발행인 법공 발간일 2003-06-02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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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04 09:13 조회 2,2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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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 신축건물 완공
침체된 전주의 밀법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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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며 전주지역 밀법시대 개막을 알리는 흥국사

지난해 4월 26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대지 307평을 매입하고 연 면적 149.86평 총공사금액 6억2천만원에 국토건설(대표 박종학)이 착공한 흥국사가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며 침체된 전주지역에 밀법 시대의개막을 알렸다. 전주 흥국사는 총기2년 전주시내에 한복점을 임차하여 전주선교부로 개설하고 초대주교로 자선원 전수를 임명하였다.

이어 종기5년 전주시 다가동2가 104-1번지를 임차하여 불단이설을 하고, 총기9년 고사동2가 대지75평과 건물을 매입하여 훙국사로 개칭 하였다

이후 현담, 환수원, 대관전수님이 주교를 역임하였으며 총기25년 현 주교인 밀공정 전수가 주교로 임명 되어 재임하고 있으며 이번 5월 초에 신축건물로 이사를 하여 월초불 공과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진행하 였다.

흥국사 회장보살은 “ 흥국사 초창기부터 총지종의 교도로 허스름한 집에서 비가오면 비를 맞아가며 겨울이 되면 벽사이로 솔솔 들어오는 찬바람을 두꺼운 이불로 막아가며 옴마니반메훔을 염송하여 불공한 공덕으로 자녀들 모두가 총지종의 교도로서 부처님의 법안에서 건강하고 남부럽지 않게 생활하고 있어 항상 부처님께 감사하며 또한 이번에 마음의 안식처를 찾고, 부처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진언행자로서 염송할 수 있는 새로운 부처님의 도량이 완공되어 감개가 무량하며 밀법을 포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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