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청소년 포교활성화 열악

페이지 정보

호수 43호 발행인 법공 발간일 2003-04-01 신문면수 7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03 18:02 조회 2,086회

본문

청소년 포교활성화 열악
청소년중 11%만 불교신자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15~19세의 청소년 인구 중 종교를 가진 청소년은 41%로 이중 불교를 믿는 청소년은 11%,기독교는 23%,천주교  6%로 나타났다.

이는 중고등학생 10명 중 1명이 불자학생이며 2명이 기독교 학생이 라는 것을 보여준다.

청소년은 21세기의 주인공, 꿈나무이다. 하지만 학교폭력은 날이 갈수로 대담, 흉포화되고 있지만 이들 에게 관심과 노력과 비전을 제시하기에 불교계는 무관심 하였다.

일반법회에서는 성인들을 위한 법회나 모임이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욕구나 문제들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포교 및 복지프로그램이 전무한 상태이다.

성인 연령층에는 불교가 타종교에 비해 높지만 청소년층에서 열악한 이유는 사찰에 왔다가 중도에 그만두거나 타 종교의 적극적인 포교 활동에 의해 이탈하기 때문이다.

차후 불교계에서도 이들을 위한 청소년 포교와 복지활동을 활성화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