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통리원장（법공）은 지난 3월 17일 관성사（주교 해정）신축건물 공사건을 논의하기 위하여 전당건설 위원회  소집하여 관성사 신축건물 공사를 위한 설계업자를 선정하여 건물설계를 의뢰하고 올해 안에 착공하기로 결정하 였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건물 설계시 신중을 기함과 동시에 차후 사원건물을 건축함에 있어 지금까지 필요성을 인식 하였지만 등한시 되었던 건축모델을 설정하여 건축해야 한다는 사원건물 모델에 대한 당위성이 거론되었으며, 모든 공사관계에 있어서 감독관을 선임하여 감독해야 한다는 사항이 공론화 되었다.

이날 전당건설 위원회에서는 관성사 신축건물 공사와 관련하여 집행부와 관성사 주교에게 재량권을 부여하여 대지매입과 건물규모와 양식, 공사금액을 결정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