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이라크 난민구호 성금 모금
페이지 정보
호수 44호 발행인 법공 발간일 2003-05-01 신문면수 7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04 08:32 조회 2,237회본문
불교계 이라크 난민구호 성금 모금
부처님의 자비정신 실천을 연꽃에
부처님의 자비정신 실천을 연꽃에
천태종은 19일부터 2백여 소속사찰과 산하단체, 관련단체 등을 중심으로 성금 모금운동에 돌입했다. 서울 관문사, 부산 삼광사. 대전광수사, 인천 연화사 등 천태종 소속 전국 2백여 사찰은 5월 법회를 ‘이라크 어린이를 위한 특별법회’ 로 전환해 봉행한다.
이와 함께 ‘이라크어린이를 위한 자비의 등달기’ 운동도 전개한다. 자비의 등 달기에서 조성된 수익금은 전액 이라크 어린이를 위한 성금으로 사용된다.
조계종도 16일 총무원 종무회의에서 이라크 난민돕기 모금 캠페인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불교종단협도 천주교 주교회의,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등 종교계 단체와 공동으로 ‘이라크 어린이에게 의약품을’이란 운동을 전개 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법회를 통한 성금모금으로 진행된다.
경불련을 비롯한 불교계 단체들도 난민구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경불련은 불교계 최초로 이라크 긴급구호팀을 파견하기로 결정하였다.
또 경불련, 조계종 중앙신도회, 인드라생명 공동체 등 불교계 단 들은 ‘이라크 난민돕기 범불교 대책위’를 구성해 지속적인 난민 구호에 나설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첨부파일
- 13.jpg (92.5K) 0회 다운로드 DATE : 2018-05-04 08: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