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은 3월 25일 오후 4시 강남구청 회의실에서 강남 구청장으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과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의 보답으로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강남구청장 감사장은 평소 이웃을 위해 봉사해온 우리들 병원, 대모주식회사, 일반인 등 15명에게 수여하였다.

감사장을 수여한 후 권문용 강남구청장은 감사의 말씀을 통해 “50년 전 우리나라는 천연두, 홍역 등 각종 질병으로 많은 사람들의 죽어가고 있을 때 미국인 선교사는 광산업 체의 사장인 세브란스를 찾아가 질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 위해 도움을 요청하였을 때 그는 많은 금액을 선교사에 전해주며, 남을 위해 봉사 는 선교사를 칭찬하고, 자신도 또한 남을 위해 봉사하는 기회를 주어서 고맙다고 말했던 일화를 전해주며 이웃을 위해 봉사해온 상장 수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 말했다.

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은 앞으로도 고통받는 이웃과 생활이 어려운 교도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총지종 교도들의 후원으로 모금된 후원금 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