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은 2월 19일부터 입제한 상반기 49일 불공을 4월 8일 회향 하였다.

불공기간동안 삼밀관행법으로 자녀의 건강과 경제적으로 부유한 삶을 서원하고 국가의 안전과 이라크 전쟁으로 인한 경제둔화를 탈피하여 산업발전을 서원하며 총지종 전 스승님들과 교도들이 용맹정진 하였다.

상반기 49일 불공 회향에 즈음에서 총지종 록정 종령님께서는 “불공의 공덕으로 이라크 전쟁은조기에 종료되었으며, 밀교의 주옥같은 진언과 바른 삼밀관행법으로 지심으로 불공하여 용맹정진 하였다면 서원하는 바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므로 항상 청아하고 진주같이 순수한 마음가짐으로 자신의 허물을 찾도록 노력하여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 불공을 회향했을지라도 우리 종단이 표방하는 처처불공 시시불공으로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 불공하는 마음자세로 실행하라 ”고 강조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