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정각사 만다라 합창단은 4월 24일 부산 천태종 삼광사에서 개최한 제2회 부처님 오신날 봉축 합창제, 4월 26일 문화회관에서 열린 부처님 오신날 봉축 부산지역 연합합창제와 5월 4일 부산역 광 에서 개최한 부산지역 연등축제 에 참가하여 아름다운 음성으로 부처님의 법을 포교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정각사 만다라 합창단은 초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부처님의 공덕과 교도들의 도움으로 현재는 부산지역에서 불교단체 합창단으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며 아름다운 음성공양으로 총지종의 각종행사 및 부산지역 각종 불교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만다라 합창단 단장인 황윤희 보살은 “정각사 만다라 합창단은 총지종의 관세음보살 본심미묘인 옴마니반메훔의 육자진언으로 삼밀관행을 터득한 자만이 가입할정도로 불심이 깊은 사람만이 가입시키고 있을 정도로 가입자격도 엄격하며 현재 50명의 젊은 보살들로 매주 2회에 걸쳐 정각사 합창단실에서 아름다운 협주곡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고 말하면서 만다라 합창단에 대한 자부심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