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불우이웃돕기 자비실현
페이지 정보
호수 48호 발행인 법공 발간일 2003-09-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05 06:15 조회 2,305회본문
총지종 불우이웃돕기 자비실현
괴산 경로위로, 장학금 전달
괴산 경로위로, 장학금 전달
“삼악도의 괴로움을 가져오는 데는 탐욕으로 지은 업이 첫재가 되고, 육바라밀 중 보시가 으뜸이 되느니라. 간탐은 능히,착한 길을 막고 자비로 보시하면 반드시 악한 길을 막느니라. 만일 가난한 사람이 와서 구걸하거든 넉넉지못하더라도 아끼지 말라. 올 때도 한 물건 없이 왔고, 갈 때도 또한 빈손으로 간다. 나의 재물에도 연연할 것 없거늘 다른 이의 재물에 어찌 마음을 둘까? 사흘 닦은 마음은 천년의 보배가 되고 백년 탐물은 하루아침의 티끌이 되느니라.”
총지종은 8월 중순 충북 괴산군 이평리 노인들의 경로잔치에 위로금을 전달 하였다. 이번 위로금 전달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 것은 부처님의 자비를 구현하는 길로 충북 괴산 수련원 인근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위로하는 경로잔치에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였다.
총지종은 종립 동해중학교 학생들 중 학업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 10명에게 2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또한 총지종 사회복지 재단에서는 그동안 전국 보살님들이 매달 십시일반으로 동참하고 있는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 및 교도들을 돕기 위한 준비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