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최초 불교 환경 워크숍 21세기 환경문제 불교가 해결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이 21세기 전지구적 화두인 환경문제를 불교적 시각에서 해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불교환경활동의 새로운 전망을 위한 불교환경 워크숍을 5월 23, 24일 양일간 충남 도고글로리 콘도에서 가 졌다.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사회부장 미산스님 등 조계종 종단 관계자를 비롯한 불교 환경 단체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교계 환경운동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북한산관통도로 재검토. 경부고 속철도 천성산 구간 재검토, 새만금 살리기 운동등 불교계 내외에서 활발하게 진행 되어온 환경활동을 평가하고 21세기 불교환경의제를 수립 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