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중 ·  일 불교도는 10월 29일 제6 차 한 · 중 ·  일 불교도 대회가 열리고 있는 일본 교토청수사에서 한 · 중 ·  일 불교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법회를 봉행하고 가두 행진과 함께 “불교와 평화”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 · 중 ·  일불교 대표자들은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구현하는 마음으로 인류의 생명을 존중하고 오계중 불살생계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 하기 위해 이번에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법회와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불교를 전세계에 전파하고,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국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대회에 참석한 인원들 점심공양의 금액을 유니세프에 전달하 였다.

이번 한 · 중 ·  일 불교도대회에서 총지종은 법공 통리원장, 의강 중앙종의회 의장, 법성 사감원장, 화령 법장원 연구원이 참석하여 총지종의 종지와 수행체 계등 발전에 공헌하기로 하였다.

한편 법성 사감원장은 학술세미나에서 ‘’계율의 사회적 확대”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여 총지종의 위상을 고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