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은 정기법회에 참석하는 불자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로 하였다. 천태종 사회복지재단은 소속 사찰에서 열리는 정기법회시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논 한편 청각 장애인들도법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수화 통역서 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우선 서울 관문사 정기법회부터 시작되는 무료 진료 서비스는 의사, 약사, 간호사, 일반 봉사자로 구성된 의료봉사팀을 법회장에 배치하여 상담, 진료, 처방, 투약 등을 제공한다.

또한 종단 소속 사찰의 신청을 받아월 2회씩 순회진료를 실시하고 지역사찰까지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신도들을 대상으로 의료인 현황을 파악하여 천태의료봉사단을 구성하기로 하였다.

또한 종도 상호간 칭찬하는 문화 형성과 봉사 및 후원 등 사회발전을 위  솔선수범하는 사람을 발굴하기 위  ‘릴레이 칭찬 캠페인’도 전개하기로 하여 운덕（총무원장）스님이 첫 주인공을 선정하고 선정된 주인공은 다시 다음 주인공을 선정하는 릴레이 방 으로 진행된다.

천태종 사회복지재단은 청각 장애인 들이 법회에 참석하여 부처님의 법을듣도록 하기 위하여 수화전문가를 고용하여 법회때마다 청각 장애인을 위해 통역을 담당하고 복지제도를 구현 할 법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