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강남지역 불교단체 활성화 방안 모색

페이지 정보

호수 47호 발행인 법공 발간일 2003-08-01 신문면수 7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05 05:38 조회 2,355회

본문

강남지역 불교단체 활성화 방안 모색
강남사원연합회 정기모임


강남사원연합회(회장 원혜스님)는 7월 25일 논현동에 위치한 원각회관 에서 강남사원연합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정기모임을 개최하였다.

강남사원연합회는 총지종 복지재단의 주최로 한국 문화의 중심지인 강 남에서 불교의 포교를 활성화시키고, 불교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필요성 에 의해 2003년 1월에 결성되어 매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정기모임에는 봉은사 주지(원혜스님), 총지사 주교(법등정사), 법룡사 주지(현수스님), 보리사 주지(성묵스님), 원각회 회장(김정만), 청량사 주지, 능인선원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강남사원연합회 하반기 추진사업과 강남구내 직능 및 직장 불교단체 활성화 방안, 강남구청 불자회 지원방안, 지난 6월에 불교 청소년단 체인 파라미타가 강남구청으로 부터 위탁관리자로 선정된 역삼동 청소년 수련관의 운영에 관하여 강남사원 연합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방법 등을 논의하였다.

강남지역에는 전통사찰인 봉은사와 총지사, 능인선원등 대형사찰이 위치 하고 있어 불교를 포교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강남사원연합회 회원수는 강남지역에 위치한 17개 사찰이 가입되어 있고, 회장은 봉은사 주지인 원혜 스님, 부회장은 총지사 주교인 법등 정사가 활동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