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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종립 동해중학교 제36회 개교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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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49호 발행인 법공 발간일 2003-10-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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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05 08:44 조회 2,2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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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종립 동해중학교 제36회 개교 기념식
총지종 장학금 전달 및 장기 근속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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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중학교 개교 기념식에서 법공 통리원장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총지종 종립 동해중학교 개교 기7 념식이 9월 24일 오후 2시 동해중학7 교 운동장에서 동해중 이사장, 총지7 종 통리원장, 류은숙 운영위원장, 조7 성원 총동창회 회장이며 라인주택대7 표 등 여러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7 운데 거행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 교감 이대우, 박7 수현, 허명자교사가 30년 근속상을, 이춘민, 정종윤, 김병문교사가 20년 근속상을, 김은경교사가 10년 근속7 상을 수여받았으며, 불교반 학생 권 성진, 이건희, 이우람, 차철호, 이상민 5명은 총지종 장학금 각 20만원7 을, 3학년 강민수학생은 개교기념 작품전 최우수상을 수여받았다.

수성 동해중학교 이사장은 치사에 7서 “ 준비한 자만이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세상이 급변하7 고 미래가 불투명하며 모든 것이 공 급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자기 자신의 위치를 확실히 하기 위해 자7 기경쟁력을 길러야 하며 지금 순간 의 고통을 참고 열심히 공부하여 내7 일의 밝은 미래를 대비해야 하고,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여러분은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는 당당한 젊은 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 하였다.

총지종 통리원장 법공 종사는 인사말을 통해 “ 여러분은 내일의 일꾼이며, 희망이기 때문에 각자 호연지기의 기백을 가꾸고 닦아 내일을 준비해야 하며, 노력의 열매는 쓰나 그 결과의 열매는 달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오늘의 고통을 아픔으로 인식하지 말고 내일을 위한 준비로 인정하며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자신의 잠 재력을 개발하여 각자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하였다.

동해중학교 강경중 교장은 “ 33회 졸업생을 배출한 유서깊은 이 학교에서 배출된 선배들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중견 인물이 되어 나라와 겨레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학생 여러분은 한 가정의 꽃이요, 희망이며 이 나라의 내일을 짊어지고 나갈 일꾼들이기 때문에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씩씩 하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로 자라 주길 바란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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